👋 들어가며

공모주는 ‘기업이 처음으로 주식을 시장에 내놓는 것’을 말해요.

이걸 사는 걸 ‘청약한다’고 하고요.

많은 사람들이 “공모주는 돈 벌기 쉽다던데?” 하면서 시작하지만, 

아무 준비 없이 청약했다가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어요.

그래서 이번 글에서는, 

공모주 청약 전에 꼭 확인해야 할 5가지 포인트를 아주 쉽게 설명해드릴게요!

① 이 회사, 무슨 일 하는 회사인지 먼저 확인!

주식을 사는 건 그 회사를 믿고 투자한다는 뜻이에요.

그래서 가장 먼저 확인할 건 이거예요:

❓ "이 회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?"

❓ "앞으로 더 커질 가능성이 있나요?"

예를 들어, AI나 친환경 같은 요즘 잘 나가는 산업에 있다면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크겠죠!

② 수요예측 결과: 투자자들이 얼마나 관심 있었는지 보기 수요예측은 기관 투자자들(큰손들)이 

“이 회사 주식, 우리 살래요!” 하는 과정이에요.

그때 나오는 숫자가 경쟁률이에요.

예: “경쟁률 1,000:1”이라면,

1000명이 1주를 사려고 몰렸다는 뜻이죠.

→ 이 숫자가 높을수록 관심이 많았구나!라고 보면 돼요.

단, 무조건 좋다고 착각하면 안 돼요.

③ 의무보유확약비율: 기관들이 바로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비율 이건 조금 생소할 수 있는데요, 

쉽게 말하면: “우리는 이 주식 받고 나서 바로 팔지 않을게요.” 라고 약속한 기관 투자자들의 비율이에요.

예를 들어, 50%가 확약했다면 상장일에 시장에 풀리는 물량이 적어요, 즉 주가가 덜 출렁일 수 있어요.

💡 너무 낮으면 상장일에 물량이 쏟아져서 주가가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점도 함께 기억!

④ 공모가: 이 주식을 얼마에 사게 되는지 ‘공모가’는 말 그대로

“공개적으로 주식을 팔 때 정해진 가격”이에요.

공모가는 ‘희망 범위’가 있고,

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상단/하단/중간에서 결정돼요.

공모가가 상단에서 결정됐다면,

투자자들의 반응이 좋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어요.

하지만 그만큼 상장일에 이미 기대감이 반영됐을 수도 있어요.

⑤ 상장 후 유통물량: 시장에 풀리는 주식 양 이건 꼭 챙겨봐야 하는 포인트예요!

상장 당일, 시장에 얼마나 많은 주식이 풀릴지를 뜻해요.

너무 많은 물량이 풀리면,

공급이 많아져서 주가가 떨어질 위험이 있어요.

💡 보통 30% 이상이면 유통물량이 많은 편이라고 봐요.

💬 마무리 정리

공모주는 처음 투자하는 사람에게도 인기 있는 투자 방법이에요.

하지만 정보 없이 덜컥 청약하면 의외의 리스크가 따라올 수 있어요.

꼭 아래 5가지 포인트를 체크하고 청약해보세요: 이 회사, 도대체 뭘 하는 회사인지

수요예측 결과 (인기관심도)

의무보유확약비율 (기관들이 팔지 않겠단 약속) 공모가 위치 (상단인지, 하단인지)

상장 당일 유통물량 (너무 많지 않은지)